셀러가 옛 보부상으로 참여하는 주민주도 참여형 “맹글장 레일마켓” 28일 아우라지역에서 만나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7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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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청
[뉴스스텝] 셀러가 옛날 보부상이 되어 정선의 아름다운 기차역을 이동하며 장터를 운영하는 주민주도 관광형 맹글장 레일마켓이 28일 정선아리랑 발상지이자 레일바이크 총착지인 아우라지역 일원에서 열린다.

맹글장은 정선지역의 식음, 여행, 체험, 공예 분야 활동가들이 뜻을 모아 정선만의 특색있는 간이역인 나전역, 아우라지역, 구절리역 등에서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판매하고 체험하는 행사로써 지난 3월에 첫 개장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정선아리랑 가락이 흐르고 철길따라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레일바이크 종착지인 아우라지역에서 2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맹글장 레일마켓이 운영된다.

맹글장에는 귀여운 수세미, 캘리그라피 우드액자, 나무 도마, 곤드레빵, 곤드레 소금, 인견수세미, 콤부차 등 지역의 샐러들이 정성껏 만든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맹글장 레일마켓을 찾은 어린이, 친구, 연인, 가족들을 위해 레진아트, 지비츠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다양한 샐러들이 발굴되고 있고 정선지역 주민의 로컬 관광컨텐츠 문화상품으로서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정선의 소소한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어 주민주도형 관광상품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맹글장 레일마켓은 정선선 철길을 따라 정선 지역의 공예가, 소농인, 다문화구성원, 청소년 등이 샐러로 참여해 옛날 보부상이 되어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나전역과 아우라지역, 구절리역 등 장소를 옮겨가며 장터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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