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 하자, ‘강원도’로 여행 급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30 12:09:18
  • -
  • +
  • 인쇄
전월대비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 ‘횡성호’ 방문 증가
▲ 강원도청
[뉴스스텝] 강원도관광재단은 2022년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2022년 4월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169만여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2%, 전월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4월 강원도 관광 동향 22년 4월 강원도 방문객 전년대비 증가요인은 거리두기 해제와 작년에 비해 야외 활동에 좋은 기상의 결과로 추정된다.

거리두기 해제 후 주말이 적게 포함됐다에도 일평균 6만여명의 관광객이 강원도를 더 찾았다.

전월대비 증가 요인은 봄맞이 상춘객의 증가와 골프 등 야외 레포츠 인구의 방문 증가로 풀이된다.

22년 4월 거리두기 해제 전 방문객 일평균 36만명, 해제 후 42만명 4월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발령 횟수 감소 , 강수일수 감소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월 대비 16개 시군, 전년 대비 17개 시군의 방문객이 증가했다.

특히 강릉, 양양 등 동해안 지역의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며 강원도 방문객 증가를 주도했다.

양구, 횡성 등 내륙 지역도 전월 대비 큰 비율로 증가해 4월 강원도 대부분 시군으로의 방문객이 증가했다.

22년 3월 강원도 관광소비 규모는 약 1,542억원으로 전월 대비 314억원 증가해 +25.6%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114억원 증가해 +8%를 기록했다.

1인당 소비력도 22년 3월 1.199보다 증가한 1.319로 나타났는데, 레저부분의 전월 대비 소비가 큰 폭으로 늘며 소비증가를 이끌었다.

4대 관광소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음식부분도 전월대비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강원도 내비게이션 데이터 분석결과 ‘레고랜드’, ‘속초아이대관람차’가 검색량 100위권에 새롭게 진입하며 강원도 신규관광지로의 관심도를 높였다.

지난 3월 골프장들의 순위상승이 돋보였지만, 4월에는 경포대 벚꽃길, 고석정, 대관령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야외관광지들의 순위가 상승했다.

주요 관광지별로 분석하면,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가 전월대비 117% 증가했다.

특히 지난 3월 어린이 대상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해 제작된 ‘브랜디드 콘텐츠 영상’이 연관검색어 ‘아이’, ‘가족’, ‘홍천여행’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됐으며 아이동반 가족단위 방문객 유치 전략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횡성호’는 전월대비 약 88%의 방문객이 증가했다.

연관검색어 분석에 따라 산책, 자전거, 카페 등 호수길을 다양하게 즐기는 형태를 나타내며 특히 지난달 진행된 지역 행사인 ‘비대면 라이딩’이 횡성호의 누적 및 재방문객 관광활성화 효과로 작용했다.

‘속초해수욕장’은 전월 대비 약 81%의 방문객 증가를 보였는데, 연관검색어 및 내비게이션 빅데이터 따라 해수욕장 내 위치한 ‘대관람차’가 주요 체류형 방문객 증가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달 방문객은 지난해 여름 성수기 평균 관광객과 유사 수준으로 증가했다.

강원도관광재단 원문규 관광마케팅실장은 “강원도의 관광지가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많은 관광객을 강원도로 불러들였다 재단은 가리산 레포츠파크 홍보와 같이 18개 시군과 더불어 마케팅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해남군 “수도사고 걱정마세요”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완료

[뉴스스텝] 해남군은 가뭄과 수질사고 등 예기치 못한 수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해 온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2025년 12월 말부터 해남정수장(지방상수도)의 광역상수도(장흥댐) 즉시 전환이 가능해지면서 사고 발생 시 수계 전환을 통해 해남읍, 삼산면, 화산면, 현산면에 신속한 비상급수가 가능해졌다. 앞서 지난 2022년 송지정수장 비상공급망 구축을 완료해 송지 지역 전반에 대해 광

대구소방,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뉴스스텝]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13일 오후 6시부터 2월 19일 오전 9시까지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설 연휴 기간 중 귀성·귀경에 따른 이동 증가와 함께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이용객이 늘어나고, 난방기기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화재 및 안전사고에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설 명절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및 친절서비스 강화 노력

[뉴스스텝]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공단 운영 방향과 시설물 전반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명절을 맞아 고향인 경주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불편 없는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은 소방, 전기, 가스, 시설, 차량 등 5개 분야를 중점으로 진행되며 최근 발생한 경주 관내 화재 사례를 참고하여 가연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