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주민과 함께 기후 위기 대응 나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30 07:45:18
  • -
  • +
  • 인쇄
제30회 환경의 날 맞아 환경교육주간 지정 및 ‘은평환경한마당’ 개최
▲ 은평환경한마당 개최 안내 포스터

[뉴스스텝] 서울 은평구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제2회 은평환경교육주간을 지정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축제인 ‘은평환경한마당’을 내달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달 13일까지 ‘제2회 은평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해 ▲생활 속 환경교육 프로그램 ▲친환경 북 큐레이션 ▲친환경 장터 ▲기후변화 퀴즈 ▲환경 캠페인 등 주민 눈높이에 맞춘 생활밀착형 교육과 체험행사가 열린다.

다양한 교육과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은평문화재단, 은평구시설관리공단, 공공도서관, 평생학습관 등 10여 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그 중 ‘은평환경한마당’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쉽고 즐겁게 체험하는 행사로 개최된다. 생태, 에너지, 자원순환, 먹거리, 기후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6여 개의 지역 단체와 기관이 함께해 주민들에게 환경보전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을 독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

행사에는 ▲자원순환 공간(ZONE) ▲놀이/교육 공간(ZONE) ▲만들기 공간(ZONE) ▲기후미식 공간(ZONE) 등 부스를 주제별로 분류해 운영한다. 또한 2050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을 개최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새로운 이정표를 만드는 상생협력의 자리 또한 마련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 활동가와 기관 간의 연대와 협력,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 행사는 내달 5일 은평평화공원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닌 오늘의 문제다”라며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은평환경한마당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작지만 의미 있는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특별자치도 도내 유통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 검사 결과 모두 ‘적합’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도내에서 유통·판매 중인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 50건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사용제한성분인 징크피리치온과 인체 위해 우려 성분인 중금속(납, 니켈, 비소, 수은, 안티몬, 카드뮴) 및 메탄올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검사 결과 불검출 또는 기준 이하로 검출돼

봉화군,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징수와 납부 홍보에 발벗고 나서…

[뉴스스텝] 봉화군은 2026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9,480건, 1억 4천만 원을 부과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군청 누리집, 전광판, 관내 11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다각적인 등록면허세 납부 홍보 활동을 전개 중이다.등록면허세 납부 대상은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허가․인가․등록․신고 등을 받은 과세 대상 면허 소유자이며,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1종부터 5종까지 구분해 차등

군산시, 맞춤 인구정책 추진으로 인구감소세 개선

[뉴스스텝] 군산시는 인구감소 흐름이 안정적인 완화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특히 출생과 혼인 지표가 동반 반등하고, 청년 및 신중년층 유입이 증가하면서 지역 경제와 고용 역동성이 강화되는 등 인구 구조 개선의 전환점이 확인됐다.2025년 12월 31일 군산시 기준 인구는 25만 6,291명으로, 2023년 2,487명에 달했던 인구 감소폭이 2024년 1,933명, 2025년 1,7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