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 DAY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30 07:45:18
  • -
  • +
  • 인쇄
▲ 부산 금정구,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 DAY 운영

[뉴스스텝] 부산시 금정구는 오는 18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올해 새로이 개소한 금사회동동 소재 「금정 원스톱기업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 DAY’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는 평소 방문 상담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지역 마을 세무사가 생활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 무료로 세무 상담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난 4월 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에서 큰 호응을 얻은 후 이번 상담은 구청과의 접근성이 낮은 금사회동동으로 찾아간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카카오톡 채널(금정구 마을 세무사) 혹은 금정구 세무1과로 상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금정 원스톱기업지원센터 상담 후 다음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 DAY’는 9월 17일 장전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무료로 세무사에게 직접 상담 받을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구민이 이용하시고 생활 속 세금 고민을 덜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산시,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 완료

[뉴스스텝] 울산시가 시민 안전과 도시경관을 위협하던 노후 굴뚝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9억 8,600만 원을 투입해 목욕탕 노후 굴뚝 15개를 철거했으며, 내년에는 정비 물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1970년대 목재나 벙커시(C)유를 연료로 사용하던 목욕탕은 연기 배출을 위해 높이 20m이상 높이의 굴뚝 설치를 의무화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가스와 전기보일러가 보급되면서 굴뚝이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개최

[뉴스스텝]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와 함께 11월 2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우수방범대원 표창 수여, 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된다.이

활과 농산물로 물든 예천의 가을

[뉴스스텝] 활의 고장 예천이 활과 농산물로 어우러진 풍요로운 가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었다. 예천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예천활축제 & 농산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활의 고장 예천, 풍요의 가을을 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활 문화와 지역 농특산물이 하나로 어우러진 문화관광축제로, 예천의 정체성과 지역 농업의 가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