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2 0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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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안전한 인천테크노파크가 되도록 힘쓸 것”
▲ 이주호 인천TP 원장(오른쪽) 등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스텝]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1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2025년 제1회 임직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 역량을 키워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개최됐으며, 본원(송도)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실시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응급처치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인천TP는 모든 임직원이 응급상황의 최초 대응자가 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정례화하고, 실습 중심의 반복 학습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 시 생명을 지키는 데 필요한 필수역량”이라며, “일하기 안전한 인천테크노파크가 되도록 계속해서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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