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JECO 가족이 만든 빵으로 취약계층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8 20:00:06
  • -
  • +
  • 인쇄
지역 아동·미혼모시설에 빵 200개 전달... 정서적 지지와 응원 보태
▲ 제주에너지공사, JECO 가족이 만든 빵으로 취약계층 지원

[뉴스스텝]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빵나눔터에서 공사 온새미들 봉사단과 공사 가족이 함께하는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정성을 담아 200개의 빵을 직접 굽고, 포장해 도내 아동양육시설인 제남아동센터*와 미혼모시설인 애서원, 헬로우아지트에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주도 아동양육시설 지원 강화에 따른 공사 결연시설

공사는 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에게는 간식 지원을 넘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미혼모 가정에는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응원을 전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나아가, 이번 봉사활동은 공사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사내 가족친화적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임직원은 이번 기회로 가정과 직장의 조화를 체감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보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수정 ESG기획부장은 “아이에게도 나눔의 가치를 알려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라며 “내 가족뿐만 아니라 도내 소외된 아동과 가족에게도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저출생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임직원 인식을 높이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정주 인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이번 봉사활동의 연장선에서 저출생 및 지역 소멸 극복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부안군, 출산 산후 조리비 대폭 확대 지원

[뉴스스텝] 부안군보건소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출산 산후 조리비 지원을 기존 50만원에서 최대 130만원으로 대폭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출산 산후 조리비 지원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2024년부터 시행됐으며 분만 후 1년 이내 산모를 대상으로 출생아 1인당 50만원 한도 내에서 2024년에는 75명에게 3812만원, 2025년에는 118명에게 총 6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 비상수송대책 전방위 노력…시민 출퇴근길 지원

[뉴스스텝] 서울시는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13일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대체 교통수단을 운영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시민들의 이동을 돕기위한 무료 전세버스 등을 운영하고, 시내버스 파업 미참여 및 복귀 버스의 경우 차고지와 지하철역을 연계하는 임시 노선을 운행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마을버스는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지

영천시 화남면, 새해맞이 성금 기탁 행렬

[뉴스스텝] 화남면은 지난 12일 열린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에서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목요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성금을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자 각 단체에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주민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전달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각 단체 관계자들은 “추운 겨울일수록 이웃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