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는 제천 문화의 거리로! '樂&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7 08: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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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청소년 가요제도 열려
▲ 청소년 가요제 포스터

[뉴스스텝] 제천시는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을 주관으로 문화의 거리에서 오는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락앤휴(樂&休) 문화예술장터의 일환으로 버스킹 공연 및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5월 25일에는 영화 음악 OST를 주제로 한 청소년 가요제가 펼쳐진다. 제천시 청소년(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문화의 거리에 마련한 특설무대에서 총 시상금 170만원(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20만원)을 걸고 청소년들의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제천시 관계자는 “본 행사인 ‘락앤휴’ 문화예술장터는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이며, 상권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쉼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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