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마무리… 내년도 군정 도약 발판 마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2 08: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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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군수 주재로 공약사업 및 신규·현안 사업 총 187건 면밀한 점검
▲ 보고회

[뉴스스텝] 충북 괴산군은 지난 14일과 21~22일 사흘간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고회는 송인헌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소장, 정책보좌관, 부서장, 담당팀장 등이 참석해 민선 9기 공약사업을 포함해 신규 사업 및 시책 82건, 주요 현안 사업 105건 등 총 187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민선 9기 군정목표인 ‘청정괴산 더크게! 더 행복하게!’ 실현을 위해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방점을 뒀다.

내년도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괴산 유기농 복합터미널 조성 △괴산·칠성 파크골프장 제2구장 조성 △괴산 특화거리 조성 △청년 사다리 기금 조성 △문광ž사리 보금자리주택 조성사업 △소수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걷다보니 통장부자 사업 확대 △어르신 품위 유지비 지원 △백내장·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장애인통합지원센터 건립 등 군민 체감형 복지 사업을 넓히고 △괴강 힐링테마파크 조성 △설우산 산림레포츠시설 조성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 등 관광 활성화와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핑크힐 글라스정원 조성 △지역특화 산업단지 조성(청안 일반산업단지)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예산 확보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송인헌 군수는 “2027년은 민선 9기 공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그동안 다져온 군정의 맥락을 이어가야하는 시기”라며 “군민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주요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체감되는 성과를 창출해 달라”고 말했다.

군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별 추진 계획을 보완하고 정부 정책과 연계한 국·도비 확보 및 전략적인 예산 편성을 거쳐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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