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제3차 노사민정실무협의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4 08:10:23
  • -
  • +
  • 인쇄
일터혁신기업 선정,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안) 채택
▲ 강릉시청

[뉴스스텝] 강릉시는 24일 강릉시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소회의실에서 제3차 노사민정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최종백 강릉시 경제진흥과장(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되는 이날 협의회에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안)을 채택하고 협의회 신규위원을 위촉한다.

노사가 협력하고 동반 성장할 때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터 혁신 우수기업 선정 및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협의회는 근로자, 사용자, 시민, 강릉시 및 관계기관 14명으로 구성됐으며,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사항 협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으로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강원제일의 행복강릉 시대를 여는데 노사민정실무협의회가 중심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삼척시, 2025년 세계 자살유족의 날 기념 캠페인 '마음정거장' 진행

[뉴스스텝]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유족의 건강한 애도를 돕고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025년 세계 자살유족의 날’ 기념 '마음정거장' 캠페인을 진행한다.‘세계 자살유족의 날’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족으로 상처받은 유족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치유와 위로를 얻고 건강한 애도를 실천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1999년부터 매년 미국의 추수감사절 전주 토요일에 지정되어 전

옥천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간 전자책 대출해 보세요!

[뉴스스텝] 옥천군 가양도서관은 군민의 독서 편의 증진과 비대면 독서환경 지원을 위해 신간 소장형 전자책 162종을 새로 구입해 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추가 도입으로 옥천군 공공도서관이 보유한 전자책 총량은 모두 9,337종에 이르게 됐다.이번 신간 중에 눈에 띄는 도서는 김난도, '트렌드코리아 2026', 미래의 창, 2025, 멜 로빈스, '렛뎀이론', 비즈니스북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시청년미래센터, 고립은둔청년 대상 사회성 워크숍 열어

[뉴스스텝]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고립은둔청년 대상 사회성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년들이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맡아 진행하며 고립은둔청년 13명이 참여한다. 10월 말~11월 말 매주 금요일 1회, 총 5회에 걸쳐 열린다. 인천시청년미래센터에 등록돼 있는 고립은둔청년 중 참여 청년을 모집했다. 첫 시간은 ‘인사이드 아웃’을 주제로 불안을 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