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북문동LH7단지에 주민역량강화사업 소방안전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2 08:10:13
  • -
  • +
  • 인쇄
일상 속 안전이 걱정된다면 이 교육 한번 들어보세요
▲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북문동LH7단지에 주민역량강화사업 소방안전교육 실시

[뉴스스텝]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11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북문동 상주무양LH7단지 탁구장에서 복지대학운영사업(소방안전교육)을 시작했다.

소방안전교육은 심폐소생술교육, APT화재대응요령, 재난 및 재해 대응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5회기 동안 진행된다.

이웃사촌복지센터는 2023년부터 상주무양LH7단지에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을 증진시키고 주민 간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소방안전교육은 7단지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이 교육을 통해 7단지 내 주민분들의 역량을 키워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촌복지센터는 경상북도 사회복지분야 중점 과제이자 정책목표로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지역공동체의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시작됐다. 또한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2022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위탁받아 개소했으며, 지역 내 읍면동 지역의 마을을 대상으로 이웃사촌복지공동체 구현 및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