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예천온천' 새 단장 마치고 재개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9 08:15:07
  • -
  • +
  • 인쇄
온천수 100%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온천…9월 1일부터 손님맞이
▲ 예천군, ‘예천온천’ 새 단장 마치고 재개장

[뉴스스텝] 예천군이 8월 한 달간 예천온천의 새 단장을 마치고 다음 달 1일 다시 문을 연다.

군은 휴장 기간 방문객 안전을 위한 옹벽설치 등 야외위험지구 개선과 온천장 내 환기시스템을 교체 등 입욕객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등을 정비했다.

시설 정비뿐 아니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재난안전 관리교육, 돌발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응급처치 교육도 진행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온천을 이용하기 위해 휴장 동안 기다려 주신 주민과 이용객께 감사드리며, 100% 온천수에 더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누구나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시 영통구 행복아이 어린이집, 직접 담근 동치미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뉴스스텝] 수원특례시 영통구에 소재한 행복아이 어린이집은 지난 24일 원아들과 함께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직접담근 동치미 50통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눔을 실천했다.이번 나눔은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아이들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동치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부

양주대모산성 15차 발굴조사 현장 공개회 개최

[뉴스스텝] 양주시와 재단법인 기호문화유산연구원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양주대모산성 15차 발굴조사 현장 공개회를 개최한다.이번 현장 공개회에서는 15차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유적과 주요 출토 유물을 일반 시민과 학계 관계자에게 직접 공개한다.특히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간으로 추정되는 ‘기묘년(己卯年)’ 기년 목간을 비롯해, 주술적 성격이 뚜렷한 주부(呪符)목간, 『삼국사기』 지리지에 기록된 고구려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환경정비의 날' 맞아 생활폐기물 감량 야외교육 및 정화활동 실시

[뉴스스텝]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가을철 낙엽이 많아지는 시기가 도래하여 지난 24일 광교2동 통장협의회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잔여 낙엽 청소 및 길거리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이전 광교2동 환경관리원이 진행한 합동 낙엽 처리 작업의 후속 조치로 시행되어, 통장 및 자원봉사자들이 이전 작업에서 미처 처리되지 못했던 낙엽들을 제거하기 위해 실시했다.또한 참여자들이 직접 지역 내 도로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