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기간 공영주차타워 임시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2 08:15:30
  • -
  • +
  • 인쇄
주차난 해소로 군민과 방문객 편의 제공
▲ 예산군 공영주차타워 조감도

[뉴스스텝] 예산군은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기간인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공영주차타워를 임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운영은 축제 방문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추진되며, 10월 23일 오전 9시부터 10월 26일 오후 7시까지 4일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영주차타워는 예산리 77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181면 중 일반 55면, 확장형 55면, 장애인 6면 등 총 119면을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안정적 주차장 운영을 위해 상시 직원을 배치하고 주차 관제시스템을 활용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며, 현장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운영과 개선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통영시, 「섬은 영토의 시작」 주제로 인구문제 해법 모색

[뉴스스텝] 통영시는 내달 12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2025년 통영시 인구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청년친화도시조성협의체 위원과 인구포럼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포럼의 주제는 ‘섬은 영토의 시작’으로 인구 문제 전문가의 발제와 함께 부산 영도구, 전남 신안 등 타 지역 사례 및 통영 섬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현재 인구 문제를 진단한다. 또한 관계인구·생활인구·정주인구

통영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후위기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회'잘피이식 활동 참여

[뉴스스텝] 통영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회'는 지난 21일 용남면 선촌마을 해양보호구역의 잘피이식사업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이산화탄소를 흡수·저장하는 대표적인 연안 탄소흡수원(블루카본)인 잘피를 이식하기 위한 것으로, 선촌마을 해양보호구역 내 잘피숲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의원 연구단체를 포함한 해양보호구역 잘피육성팀·바다농부 작업자 등

영암우체국,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전달

[뉴스스텝] 영암우체국 직원들이 21일 영암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온 영암우체국은, 이번 기부로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영암군은 이달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 ‘다시 돌아온 쌀사랑 이벤트’를 진행해 10만원 이상 기부자 450명을 추첨해 영암 대표 브랜드 쌀 최대 5kg를 증정한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