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안동, 시민 맞춤 평생학습' 대도약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5 08: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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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 플랫폼 구축, 평생학습도시 위상 강화
▲ 안동시 평생학습관

[뉴스스텝] 안동시 평생학습관이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충족시키며, ‘평생학습도시 안동’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주간․야간․특강․시니어․이동여성대학 등 다양한 학습 체계를 구축해 200여 개 강좌, 2,310여 명의 시민 참여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누구나 원하는 분야의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이 안착한 결과다.

다양한 분야의 50여 개 주간교육 강좌 운영

만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각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된 주간교육은 요리․건강․취미․정보화․외국어․음악․운동 등 50여 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상반기에는 653명의 시민이 참여, 80.6%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하며 안동시민의 꾸준한 학습 열정을 보여줬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교육 확대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과 시민을 위해 운영된 야간교육은 바리스타․요리․컴퓨터․외국어․미용․미술․악기 등 20여 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올해 상반기 292명이 참여해 73%의 수료율을 달성했다.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시민 만족도가 높았다.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학습공간, 시니어교실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교실은 ‘건강 밥상’, ‘모델핏 워킹’, ‘챗GPT 활용’, ‘도마 만들기’ 등 건강․취미 중심 강좌로 운영됐다. 상․하반기 각 40명씩 모집했으며, 상반기 수료율 100%라는 긍정적 성과를 거두며 어르신들의 자기계발 욕구 충족과 삶의 활력 증진에 기여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집중형 특강교육

시민 수요에 맞춘 단기 집중 특강도 큰 호응을 얻었다. AI를 활용한 SNS 강좌, 파크골프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좌가 신설됐으며, 올해 봄 산불로 상처 입은 이재민을 위한 마음 다스림 특강도 운영해 지역사회 정서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읍면 지역 여성을 위한 이동여성대학

농사 일정 등으로 학습관 방문이 어려운 읍면 여성들을 위해 운영된 이동여성대학은 농한기에 맞춰 건강 집밥, 케이크 만들기, 모델핏 워킹, 라인댄스, 손뜨개 등 인기 강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올해 상반기 북후면․길안면에서 각 40명이 참여해 수료율 100%를 기록하며 지역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2025년은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 환경을 강화하고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주력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배우고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평생학습도시 안동’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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