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여름방학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2 08: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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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과학‧경제 등 맞춤형 캠프 통해 미래 역량 강화
▲ 양구군청

[뉴스스텝] 양구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스피치, 과학, 경제 등 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스피치 히어로즈’ 캠프는 7월 23일 ~ 26일, 나흘간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다.

자기소개, 감정 표현, 창의적 발표 활동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과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며 소통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된다.

‘과학캠프’는 7월 28일 ~ 8월 1일 5일간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열린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력, 에너지, 사물인터넷, 태양열 등 다양한 과학 주제를 직접 실험하고 탐구하는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제캠프’는 8월 4일 하루 동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전에는 ‘캐쉬플로우’ 보드게임을 활용해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오후에는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금융 지식과 소비 습관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도모한다.

또한 관내 청소년문화의집과도 연계한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국토정중앙면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7월 23~24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리더십 캠프에 청소년 14명이 참가한다.

리더십 기술을 익히고 자기 탐색과 팀워크 미션을 통해 협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관내 컴퓨터 학원에서 초등학생(4~6학년)을 대상으로 3D 프린터 모델링 프로그램 운영한다. 학생들은 가상 공간에 현실의 물체를 3D모델링하여 출력하는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공간지각능력을 키우게 된다.

이밖에도 영문법과 일본어 회화 등 다양한 방학 특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인숙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양구군은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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