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예술단 ‘마음을 여는 음악회’ 남해 공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9 0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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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민예술단‘마음을 여는 음악회’남해 공연

[뉴스스텝] 남해군은 오는 11월15일 남해문화센터에서 경남도가 주최하고 남해군과 경남아트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 ‘마음을 여는 음악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마음을 여는 음악회’는 남해군 색소폰클럽 ‘크레센도’의 색소폰 앙상블과 남해군 출신 피아니스트 김수연 씨의 연주가 첫장을 장식한다.

이어서 창극 ‘뺑파전’이 펼쳐진다.

또한 소프라노 이나원, 테너 김대욱 그리고 남해출신 트럼펫트 이희상 씨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특유의 풍자와 해학으로 꾸며지는 창극 ‘뺑파전’은 다양한 세대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석 수용규모(400석)로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깊은 가을 저녁, 가족들과 함께 클래식 음악, 전통 창극 등 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매력에 빠져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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