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0월 19일,‘2024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4 09:15:06
  • -
  • +
  • 인쇄
오전 11시부터 배다리 책방거리 일대서 진행
▲ 인천시 10월 19일,‘2024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개최

[뉴스스텝] 인천광역시는 10월 19일 오전 11시 배다리 헌책방 거리 일원에서 ‘2024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배다리 책방들과 함께해 온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은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과 문화가 있는 배다리 헌책방 거리에서 진행되는 복합 독서문화 행사다.

아벨서점을 비롯한 8개 책방에서 마련한 특색 있는 작가 강연, 음악과 연극 공연, 북 큐레이션(Book Curation) 전시뿐만 아니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책방 앞 버스킹, 배다리 어반스케치, 배다리 책방 앞 플리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명한 가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셔서 배다리 헌책방 거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책의 다채로운 매력과 좋은 추억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창수 도의원 “가마우지 피해방지 사업, 단년도 반복 아닌 종합대책 필요”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창수 의원(횡성1)은 지난 11월 6일 실시된 제342회 정례회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가마우지 피해 방지 사업이 매년 단년도 사업으로 반복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중장기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창수 의원은 “도는 뱀장어 방류, 각망·통발 등 어구 보급 등 다양한 피해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피해 감소율이나 어획량 변화 등 정량적 성과 평가가 이뤄지지 않고

경남도,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 '세계의 요트인들, 통영에 반하다'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7일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천영기 통영시장, 채희상 대한요트협회장, 정원주 경남요트협회장 등 10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통영시 도남관광지와 한산해역에서 진행된다. 학익진코스(56km), 이순신코스

금산군, 제4회 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 개최

[뉴스스텝] 금산군은 지난 6일 금산읍게이트볼장에서 (사)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주관으로 제4회 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개회식은 오전 10시 금산읍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으며 박범인 금산군수, 김복만 충남도의원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11개 읍면분회장과 선수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국궁을 결합한 대한민국 생활스포츠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어깨 결림과 오십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