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0 09: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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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취약 어르신 안전 확인, 난방용품 지원, 시설물 안전 점검 등 실시
▲ 양구군청

[뉴스스텝] 양구군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취약계층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겨울철은 휴지기·농한기로 계절형 실업 증가에 따른 생활의 어려움, 한파에 따른 건강 문제 등 생활 위험 요인이 가중되는 시기이다.

이에 양구군은 △겨울철 취약계층 집중 보호 △위기 상황별 민생안정 지원 △한파 대비 건강 및 안전관리 △따뜻한 동행 문화 조성 등의 내용으로 상황별 맞춤 지원을 추진한다.

먼저, 양구군은 최근 난방비 상승으로 가계의 지출 부담이 증가하고 거주 환경이 열악한 가구의 건강과 안전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한파 특보 발령 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를 통해 독거·취약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을 추진한다.

또한,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노인·장애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근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기장판, 난로 등 한파 비상 난방용품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대상 소방·전기·가스·시설물 안전관리 등에 대한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지희 사회복지과장은 “최근 고물가 시대와 난방비 상승 등으로 생계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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