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25 성동 글로벌 문화체험 축제' 개최...세계 문화 한자리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6 09: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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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별 대표 국가 체험부스, 전통의상 체험존, VR 세계여행 등 오감 만족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
▲ ‘2025년 성동 글로벌 문화체험 축제’ 홍보 포스터 이미지

[뉴스스텝] 서울 성동구가 오는 12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녩성동 글로벌 문화체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 내 어린이 400명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문화·언어 차이를 이해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장을 마련한다.

올해 축제는 ‘세계문화탐험대’콘셉트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참가비 2천 원을 결제하고 '탐험대원 카드(입장권)'와 '탐험지도'를 배부받아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앞서 실내 행사에 따른 혼잡을 대비하여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네이버 폼을 통해 사전 참여 신청을 받았다.

글로벌 축제에 걸맞게 대륙별 대표 나라들의 다채로운 문화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다양한 국적의 원어민 강사가 직접 현장감 있게 진행한다. 주요 공예 체험으로는 ▲한국 전통 자개 거울 만들기 ▲인도 헤나체험 ▲불가리아 모루 장미꽃 만들기 ▲캐나다 비버 디폼블록 만들기 ▲브라질 마라카스 만들기 ▲호주 캥거루 점프놀이 ▲이집트 피라미드 보물 발굴 등 국가별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세계 각 나라의 전통 의상을 직접 입어보는 전통의상 체험존이 마련되며,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해 영국 런던, 일본 도쿄 등을 가상으로 여행하는 ‘VR로 떠나는 세계여행’도 진행된다.

푸드존에서는 한국 소떡소떡, 그리스 그릭요거트 파르페, 세계 국기 아이싱쿠키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며, 터키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다. 푸드존은 혼잡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 시 선택한 시간대에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체험 부스 이용 시 탐험지도에 스탬프를 받게 되며,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이벤트존에서 ▲AI세계여행 포토부스 ▲보물창고 뽑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페인, 우크라이나, 이집트(1부), 프랑스, 카자흐스탄, 러시아(2부) 6개국의 세계 전통춤 공연이 15분씩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열대 식물과 동물 모형 등으로 꾸며진 '정글탐험 포토존'이 조성되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학부모 등 참가자를 위한 쉼터도 구청 3층 소회의실에 마련되어 있다.

한편, 구는 현장 결제로 진행되는 참가비 수익금 전액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여 나눔의 가치도 함께 실천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세계 문화와 사람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즐거운 경험을 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미래를 만들어갈 글로벌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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