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자동차세 1월 연납으로 4.58% 세액공제 혜택 받으세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1 09:05:30
  • -
  • +
  • 인쇄
1월 31일까지, 위택스·가상계좌 등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
▲ 예산군청사

[뉴스스텝] 예산군은 오는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이달 연납하는 군민은 자동차세 연세액의 4.58%를 공제받을 수 있다.

연납신청 대상은 군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 등 소유자로 기존 연납 신청한 차량은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 신청 없이 1월 중순 납부서가 주소지로 발송될 예정이며, 새롭게 차량을 취득해 연납을 희망할 경우 신규 신청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즉시 신청 및 납부할 수 있으며, 군청 재무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납부 방법은 인터넷 위택스 또는 지로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가상계좌, 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하면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한 납부가 가능하며,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이체가 되지 않아 반드시 납부서 등으로 납부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소유권을 변경하거나 폐차할 경우 이후 기간에 대해 환급받을 수 있으며, 상속 등으로 승계를 희망하는 경우 재무과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달 중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고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는 연납제도를 군민 여러분께서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