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주소방서, 8월 직장교육훈련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5 09:10:21
  • -
  • +
  • 인쇄
25일, 터널사고 대비 대응역량강화 교육 등
▲ 울산 서울주소방서,

[뉴스스텝]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8월 25일 오전 9시 소방서 4층 대강당에서 8월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상황에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소양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실시하는 직장교육훈련은 내·외근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터널 사고 대비 대응역량 강화 교육 △정신질환자 현장 응급조치 방법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직장교육훈련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 안전을 위한 소방의식을 더욱 고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한층 더 신뢰받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