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컨벤션센터 [네버랜드(Never land) : 어디에도 없는 것]展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31 09: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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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뉴스스텝]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내 세계유교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의 후원으로 한국도자장신구회 특별전인 [네버랜드(Never land):어디에도 없는 것]展이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연장 진행된다.

도자 재료를 사용한 현대 장신구를 만드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단체로 알려진 한국도자장신구회는, 1997년에 창립해 도자기 재료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작가의 철학을 가지고 조형성을 발휘해 어디에도 없는 창조적인 작품을 만들어 전시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네버랜드’, ‘어디에도 없는 것’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장신구를 만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전시가 이루어진다.

네버랜드는 제임스 매슈 배리의 소설 “피터 팬”에 등장하는 상상 속의 섬으로 영원한 젊음, 끝없는 모험, 그리고 시간의 부재라는 특징을 지닌다. 이곳은 어린 시절의 순순함과 상상력을 상징하며, 또한 현실 도피의 욕망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장소로, [네버랜드(Never land):어디에도 없는 것]展은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자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전시 주최자는 “현대 도자장신구는 독특한 예술적 표현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으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예술적 상상력을 첨가한다면 여러 관점에서 다양하게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한국문화의 정체성과 선비의식을 가진 장소로서 전통문화가 매우 번성했던 곳인 만큼, 한국도자장신구 전시가 더욱 빛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와 연계해 아트 포럼 행사도 진행됐다. 아트 포럼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중소회의실에서 한국도자장신구 전시작가, 금속공예 초대작가 그리고 다수의 청강인이 참석해, 도자장신구의 예술적, 문화적, 경제적, 환경적 가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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