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약속은 사당역 7번출구 사당만남의공원에서 만나세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4 09:15:08
  • -
  • +
  • 인쇄
사당역 7번출구 로봇 시계탑 제막식 개최… 유입인구 늘리고 소비 증가 기대
▲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2023년 7월, 사당동에서 열린 사당1•2호 공영주차장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동작구는 사당역 7번출구에 사당만남의공원 명소화사업을 완공하고 지난 13일 공원 홍보 사인물인 로봇 시계탑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설치된 홍보 사인물은 전통적인 ‘약속의 장소’인 시계탑을 현대적인 '로봇'의 형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사당만남의공원 명소화사업은 지역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상권 체류시간을 늘리고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가 담겨 있다.

또한 이번 제막식은 단순한 조형물 설치를 넘어, 그동안 추진해 온 상권 활성화 정책을 집약하는 상징적인 행사이다.

구는 그동안 상권 활성화를 위해 ▲(23.6월)사당역 1•2호 공영주차장 65면 조성 및 1시간 무료주차 지원 ▲(24.5월)사당역 광역버스 정류소 설치 유지 ▲(24.9월)사당역 8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사당 1·2호 공영주차장 개설 이후 1년 만에 나타난 조사 결과는 주목할 만하다.

지역 상권의 ▲유동인구는 295만 8천 명에서 309만 1천 명으로 4.5%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367억 4천 2백만 원에서 405억 5백만 원으로 무려 10.2% 늘어났다. ▲점포 수도 864개소에서 43개소 증가한 907개소로 조사됐다.

이는 유동인구 증가가 매출 상승과 점포 확대,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며 동작구만의 상권 활성화 정책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동작구는 상권 활성화 정책의 마지막 퍼즐인 복합환승센터 건립 유치 및 세계 최고 수준인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V&A) 박물관 유치 등 핵심 앵커시설 조성을 통해 사당역 일대를 문화‧교통‧상업의 주요 요충지로 도약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상권이 살아야 지역이 함께 살아난다”며 “앞으로도 복합환승센터 유치 등 사람이 모이고 머무를 수 있는 상권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산업부, 한-네덜란드 반도체·양자 기술개발 협력으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 공동 대응한다.

[뉴스스텝] 산업통상부는 1월 14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네덜란드 경제부와 공동으로 제4차 한-네덜란드 혁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양국은 2016년부터 전 세계 48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공동기술개발 플랫폼인 유레카 네트워크를 통해 양측 R&D 전문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네덜란드 기업청(RVO)을 중심으로 기술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2019년부터는 국장급의 혁신공동위원회를 격년으로 운영

국토교통부, 국민 선택 늘어난 고속철도 … 2025년 약 1억 1,900만 명 이용

[뉴스스텝] 국민의 일상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은 고속철도 이용객이 1억 1,870만 명으로 전년보다 2.6% 증가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간선철도(고속 +일반)가 1억 7,222만명(고속 1억 19백만 +일반 53백만)의 승객을 수송하며 전년대비 0.6%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5년 고속철도 이용객은 약 119백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KTX 93백만명(일 25.4만명),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0회 한국합창심포지엄 ‘올해의 합창단’ 선정

[뉴스스텝]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사)한국합창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0회 한국합창심포지엄’에서 '올해의 합창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합창단은 12일부터 14일까지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공식 초청돼 표창을 받고 기념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수상은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해 제70회 정기연주회에서 선보인 창작합창음악극 ‘Season of 순천’이 높은 예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