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내년에는 더 '노랗게', 삼척맹방유채꽃 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5 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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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청

[뉴스스텝] 삼척시가 6일 삼척맹방유채꽃 축제를 개최했던 근덕면 상맹방 1리 현장에서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 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갖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평가보고회는 김경구 삼척시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관련 부서 간부 공무원과 상맹방1리 주민들이 모여 과학적으로 분석한 통계자료에 기반해 축제 운영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올해 3월 29일부터 4월 14일에 걸쳐 진행된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 축제’에는 ‘KT빅데이터 관광분석’ 결과 총 26만 5천 명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평균 체류시간은 2시간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지인이 7만 5천 명, 외지인이 19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외지인 비율이 70% 이상을 기록한 만큼 관광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지난해 대비 친절교육을 강화하고 식당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 유채꽃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명실상부한 전국 축제로 성장했다고 평했다.

아울러 축제기간을 더 연장하고, 꽃밭 부지를 확대하며, 주차공간 및 포토존을 더 확충하는 방안들이 논의되어 내년도 축제에 반영하기로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 축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내년도 축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내년도에는 더 노랗고 알찬 축제로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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