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그림책센터, 2025년 그림책 프로그램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5 09:05:18
  • -
  • +
  • 인쇄
▲ 그림책 아카이브 사진(원주시 그림책센터 1층)

[뉴스스텝] 원주시 그림책센터는 그림책 시민문화 확산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 시민 창작 워크숍, 야심한 그림책(3∼8월) ▲그림책 워크숍 강사 양성 과정(2∼6월) ▲그림책 개론(2∼5월, 4∼10월) 등 그림책 시민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그림책 작가 창작 워크숍(7∼9월) ▲결혼이민자 그림책과 문해 교육(4∼5월) ▲휴머니타리안 그림책 워크숍(3∼5월) ▲그림책 그림 읽기(3∼5월) ▲성인 그림책과 판화 예술(6월) 등 그림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그림책 만들기(5월) ▲어린이 그림책과 북아트(7∼9월) 등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센터 1층 ‘그림책 아카이브’에는 다양한 콘텐츠의 그림책을 전시하고 있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그림책을 감상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 문화를 구축하고, 그림책 도시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선착순 AI 지원은 '차별의 경기' 초래... 선심성 예산 지양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학생 대상 AI 지원 사업의 불공정성과 실효성 부재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날 윤 의원은 경기도가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는 AI 활용 역량 강화 사업이 일부 대상에게만, 그것도 '선착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하천·계곡 지킴이 여성 지원자 86명 중 실제 선발 18명...“성인지 예산 무용지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열린 2026년 본예산 심사 및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안전 예산의 불투명한 감액, 성인지 예산 구조의 고착화, 지하안전 관리체계 부재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박 의원은 성인지 예산 분야와 관련해 “하천·계곡 지킴이의 여성 지원자는 86명(17.2%)이나 실제 선발은 18명(16.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복지예산이 경기 따라 흔들리는 ‘고무줄 예산’... 사회적 약자 기본권 침해 우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2026년도 복지예산 편성과 관련해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의 대규모 일몰 및 감액 문제, 추경 의존 구조, 복지예산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박재용 의원은 “복지국 총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했다”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