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26년 겨울철 대비 가스시설 안전 점검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3 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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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고압가스, 액화석유가스, 천연가스 공급시설 16개소 안전점검 실시
▲ 합동 점검하는 모습

[뉴스스텝] 서울 성동구는 2026년 겨울철(한파·폭설)을 대비하여 관내 가스 공급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겨울철에도 원활한 가스공급을 위해 1월 5일부터 1월 16일까지 약 2주간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관내 가스 공급시설 16개소로 고압가스(저장소5개, 판매소 2개), 액화석유가스(충전소1, 판매소6개), 천연가스(충전소1개, 제조1개) 공급시설이다.

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했으며, 한파․폭설․결빙에 따른 사업장 옹벽․절개지 붕괴, 가스시설 이탈 가능성, 화재발생 요인 방치 여부, 가스시설 안전장치 작동상태 및 손상에 의한 누출 여부 등을 확인하고, 관리책임자 준수 사항 이행 등 가스공급시설 및 시설기준 적합 여부, 가스운반차량 운반기준(적재, 운행 등) 및 법정검사 이행 여부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 중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할 수 있도록 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에는 긴급 조치한 후 행정조치를 통하여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연휴를 대비하여 약 2주간 구민들의 이용이 많은 대형점포, 종합병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추가적인 가스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사전점검을 통해 한파 및 폭설 등 자연재해에 신속하게 대비하고, 가스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구민 안전확보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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