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인재육성기금 기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9 09:15:19
  • -
  • +
  • 인쇄
남해군 이장단협의회 221만 원 남소회 100만 원
▲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인재육성기금 기탁

[뉴스스텝]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남해군이장단협의회에서 221만 원, 남소회에서 100만 원, 삼동면 하루펜션 신춘자 대표가 100만 원, ㈜생태와 환경 100만 원, 남해군청 재난안전과 안전기획팀(남해군)에서 2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지회장 하정청)는지난 11월 25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5회 남해군 이장가족 한마음대회’에서 인재육성기금 221만원을 전달했다.

이장단은 2014년부터 5회에 걸쳐 8,936,500원을 기탁한 바 있다.

남소회는 지난 5일 인재육성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송홍주 회장은 “지역의 후배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연말을 맞아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남소회는 61년 소띠로 구성된 친목 단체로 자연정화와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8년부터 4회에 걸쳐 인재 육성 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삼동면 물건리에서 하루펜션을 운영하는 신춘자 씨가 100만 원의 인재 육성 기금을 보내왔다.

신춘자씨는 20여 년 전 남해로 이주해 16년째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 여러 해에 걸쳐 올해까지 총 400만 원의 인재 육성 기금을 전달했다.

또, 미조면 송정리에 사업체를 둔 ㈜생태와 환경에서 1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보내왔다.

공동대표 이행필, 안대성, 이평강은 “남해군의 깨끗하고 맑은 미래를 위하는데 ‘인재양성’을 위한 목표를 두고 꾸준한 기부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생태와 환경은 지역의 환경 오염도를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하는 업체이다.

12월 1일 남해군청 재난안전과 안전기획팀으로부터 2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이 기탁 계좌로 전달됐다.

재난안전과 안전기획팀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을지연습에서 사전・현장・사후평가 등 3개 분야와 총 34개 평가지표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 결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경상남도 을지연습 강평보고회’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을 지역 후학들을 위해 장학기금으로 전달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 문화·체육·관광 분야 책임 의정활동 성과로 ‘우수의정대상’ 수상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은 12월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입법·정책 활동, 행정사무감사 성과, 예산심사 전문성, 도민과의 소통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윤재영 의원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반에서 예산 구조 개선과 행정 책임 강화를 일관되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끝까지 다할 것

[뉴스스텝] 김진경(더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26일 2025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새해 예산안을 의결하며 회기 일정을 끝마쳤다.김진경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한정된 여건에도 도민 삶을 기준으로 끝까지 고민하며 책임 있는 심사에 임해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뉴스스텝] 2025년 마지막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가 26일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NH농협 논산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활력과 활기를 불어넣었다.전통시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의 의미를 서로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신뢰를 주는 행정,희망을 주는 정책으로 자랑스러운 논산시를 만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