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12월 수목원 겨울 프로그램·전시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8 09: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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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정원 감성 느낄 수 있어는 전시·체험·이벤트
▲ 일월수목원 내 전시 온실 ‘겨울, 정원으로의 초대’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2월 한 달 동안 일월·영흥수목원에서 시민들이 겨울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월수목원에서는 겨울 정원을 테마로 한 ‘겨울, 정원으로의 초대’ 전시가 방문자센터와 전시온실에서 열린다.

포인세티아 트리, 폐목재 눈사람 조형물, 겨울 장식용 화환 등으로 꾸민 포토존을 곳곳에 운영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방문자센터에는 친환경 패브릭(천) 트리와 계절 전시를 볼 수 있다.

영흥수목원은 특별전시 ‘2026 꿈꾸는 말의 숲’을 선보인다. 전시온실 벽천에 설치된 ‘꿈꾸는 말’ 작품과 수공간 장식품, 양치식물 사이 말 장식 등으로 겨울 온실을 색다르게 연출했다. 큐알코드로 붉은 식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나만의 달라호스(스웨덴 목각 말 인형)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연계 운영한다.

일월수목원에서는 상설전시 ‘정원가, 다산’을 이어가고, 영흥수목원은 ‘조선 최고의 조경가, 정조’ 전시를 지속해서 운영하며 수목원별 특성을 살린 문화·역사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겨울날, 나만의 식물 공방’(미니 트리 만들기), ‘숲속산타의 겨울공방’(루돌프 화분 만들기)이 일월·영흥수목원 교육장에서 열리며, 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는 ‘수원시 카카오톡 채널 무료입장 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원시 채널을 친구 추가하고 현장에서 쿠폰을 제시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겨울에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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