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자율방재단 추석맞이 안전 캠페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3 09:20:21
  • -
  • +
  • 인쇄
▲ 남해읍 자율방재단 추석맞이 안전 캠페인

[뉴스스텝] 남해읍 자율방재단은 12일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가량 남해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은 상인들과 시장 방문객들에게 생활안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강조하며 팔토시와 선스틱 등을 배부했다.

남해읍 자율방재단 조만수 단장은 “긴 추석 연휴 동안 안전사고 없이 웃으며 행복한 남해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융 남해읍장은 “읍민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남해읍 자율방재단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고 없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최유희 서울시의원, '모두를 위한 수업'에 속도··· '특수학급 설치 기준 합리화'

[뉴스스텝] 9월 12일,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2)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특수학급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됐다. 이번 개정은 교실 면적 기준을 현실화해 설치 문턱을 낮추고, 모든 학생이 더 안정적인 수업 환경에서 배우도록 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개정의 핵심은 66㎡ 원칙을 유지하되, 학교나 유치원에 해당 면적의 여유 교실이

새만금청, 최대 크루즈 박람회에서 새만금 매력 알려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씨트레이드 유럽(2025 Seatrade Europe)’에 참가해 새만금 크루즈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한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 세계 90여 개국, 5천여 명 이상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 새만금개발청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홍보관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크루즈 기항지로서 새만금의 강점과 경쟁력, 새만금

관세청, 새로운 비전 "인공지능(AI)으로 공정성장을 선도하는 관세청" 선포

[뉴스스텝] 관세청은 9월 15일 서울세관에서 관세행정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비전을 발표하고, 그에 대한 이행 의지를 다지는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날 비전 “인공지능(AI)으로 공정성장을 선도하는 관세청”을 선포하면서, 본청 간부를 비롯한 전국의 세관장, 세관 직원들과 함께 비전을 구성하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AI)”, “공정성장”, “선도”의 의미를 나누고, 각 키워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