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이안면 양범1리 마을복지계획 실행 본격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0 09:20:12
  • -
  • +
  • 인쇄
“궁궐같은 양범1리” 진행
▲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이안면 양범1리 마을복지계획 실행 본격화

[뉴스스텝]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8월19일 15시 이안면 복지회관에서 양범1리 주민 30여명과 함께 주민 주도형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통해 선정한 ‘궁궐같은 양범1리’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양범1리 주민들은 마을복지계획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며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이웃 간 소통하여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궁궐같은 양범1리’는 환경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사업으로, 이론교육과 제로웨이스트 체험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 분리배출, 마을 농로 환경 개선 등 실천 가능한 과제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양범1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이 마을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주민 주도의 친환경 마을과 공동체 활성화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 성료

[뉴스스텝]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모여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관계기관 관계자, 학부모,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진천군, 청년 톡톡(Talk Talk) 소통 릴레이 이어져

[뉴스스텝] 충북 진천군은 31일 백곡면 까망드리 카페에서 ‘땅에서 키운 꿈 하늘에 닿아보자’라는 주제로 세 번째 청년톡톡 소통 릴레이를 추진했다.이 자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진천군 4-H 연합회 회원, 액션그룹 10명이 참석해 청년이 바라보는 농업과 창업에 대한 현재와 미래 등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며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4-H 회원들은 농자재비 상승, 기후변화 등에

대전시, 제7회 뮤직토크쇼 스카이로드에서 낭만 음악회

[뉴스스텝]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31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열린 ‘뮤직토크쇼’에서 시민 700여 명과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대전 출신 7인조 팝žR&D 밴드 레베로프와 가수 정인이 함께했고, 유 부시장은 직접 객석과 소통하며 대전의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중구 은행동은 청년들이 많이 찾는 대전의 핫플레이스이자, 0시 축제 등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