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자원순환 분야 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6 09:20:16
  • -
  • +
  • 인쇄
6일, 지속 가능한 도시 기반 다지고, 미래 폐기물 관리 전략 모색
▲ 울산시청

[뉴스스텝] 울산시는 6일 오전 9시 남구 롯데시티호텔에서 ‘2025년 자원순환 분야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급변하는 환경 정책 흐름 속에서 미래형 순환경제 사회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와 구군 자원순환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 사례 발표, 주제 특강,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자원순환 시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남구와 북구는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별 성과와 정책 추진 경험을 공유한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향후 자원순환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강은 울산연구원 김희종 안전환경연구실장이 맡아 ‘폐기물의 역사와 순환경제, 우리는 어디로?’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폐기물 정책의 흐름 변화를 짚고 순환경제 모델을 실천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울산시 소각장과 매립장을 방문해 생활폐기물 처리 체계를 직접 살펴보고, 서생 정크아트박물관에서 재활용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폐기물 감량의 실천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울산시는 이 같은 현장 경험이 향후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가 생산에서 소비,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순환경제 구현을 위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경험과 전문가의 통찰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자원순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장수군, 경로당 중심 ‘건강장수·행복장수 만들기’ 프로그램 성료

[뉴스스텝]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지역 경로당 96개소에서 지역 주민 1,466명을 대상으로 ‘건강장수·행복장수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걷기 활동과 맞춤형 운동 실천을 핵심 내용으로 구성해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신체활동이 이

전라남도의회 정영균 도의원, “순천시, 서면에 중학교 부지 확보해야”

[뉴스스텝] 순천시 서면 지역 중학교 신설을 둘러싸고 순천시 등 관련 기관의 소극적인 행정 대응으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과 고통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전라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1)은 서면 지역 중학교 신설 문제와 관련해 “학생 수 증가와 통학 여건 악화는 이미 수년 전부터 충분히 예견됐던 사안”이라며 “이제는 순천시가 책임 있는 행정 주체로서 분명한 입장과 실행 계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년 연속 성장… 2025년 첫 10억 원 돌파

[뉴스스텝]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이 제도 시행 이후 3년 연속 증가하며, 2025년 처음으로 10억 원을 넘어섰다.부안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전년보다 30% 이상 큰 폭으로 늘어나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첫해인 2023년 이후 매년 증가 흐름을 이어온 부안군의 모금 실적은, 2025년에 들어 본격적인 성장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단기간 성과에 그치지 않고 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