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보건소, 저소득층 대상 만성질환 출장 검진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09: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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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양구읍 문화복지센터서 찾아가는 건강검진 운영
▲ 양구군청

[뉴스스텝] 양구군보건소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 협력해 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22일 저소득층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 대상은 만 4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이들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고혈압·당뇨병·골절 병력이 있거나 흡연, 음주 등으로 만성질환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군민도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항목은 동맥경화 검사와 골다공증 검사이며,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2차 검사와 지역 의료기관 연계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검진은 오는 7월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양구읍 문화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일일 100명을 선착순으로 실시한다. 검진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운영 시간 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진선미 건강증진과장은 "만성질환은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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