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건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 나눔후원금 기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8 10:10:37
  • -
  • +
  • 인쇄
동양종합건설 나눔후원금,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복리 후원지원
▲ 동양종합건설 나눔후원금 기부

[뉴스스텝] 지난 12월 2일 13시 30분 동양종합건설(대표 재갈준호)에서는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웰빙센터의 준공식과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5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복지관에서는 웰빙센터의 준공식기념 수건 500장을 웰빙센터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배분했고 노후화된 사무집기와 기자재를 구입할 예정이다.

동양종합건설 정철훈 소장은 “복지관 개보수공사로 이용에 불편을 겪었을 지역주민들과 건물 내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들을 위해 고생하는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지역사회에 더 좋은 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월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7회 천제(天祭) 봉행 거행

[뉴스스텝] 영월군은 오는 11일 제47회 영월군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영월 농업의 풍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천제봉행을 스포츠파크 광장에서 거행한다. 2019년부터 시작하여 제7회를 맞이한 영월군 천제 봉행은 매년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며 한 해 동안 수확한 농산물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다가올 새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하늘에 제를 올리는 전통문화 행사이다. 영월군, 영월군의회 등 행정·유관기

남해군 미조면 노구항,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

[뉴스스텝] 남해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어촌회복형)’ 공모에서 미조면 노구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생활·경제 여건을 개선하고, 어촌 내 신규 인력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를 목표로 추진되는 해양수산부 대표 공모사업이다.남해군은 공모 준비 단계부터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울산시, 주소정보시설로‘여성안심귀갓길’밝힌다”

[뉴스스텝] 울산시는 여성의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고 주소정보시설의 활용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여성안심귀갓길 도로명 엘이디(LED)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시민 체감형 역점사업인 제2차 ‘울부심 생활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사업 대상지는 북부·남부경찰서와 북구 명촌7길 남구 무거동 울산과학대 남구 달동 여성안심귀갓길(달동주공 1단지 주변) 남구 달동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