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4계절 전지훈련·스포츠대회 명소' 각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30 10:15:11
  • -
  • +
  • 인쇄
▲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뉴스스텝] 동해시가 4계절 전지훈련과 스포츠대회 명소로 각광 받으면서 전국의 체육인들이 몰리고 있다.

겨울철에는 지리적인 영향으로 내륙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따뜻한 기온이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체육시설을 비롯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한 숙박시설과 음식업소 등 잘 갖춰진 인프라는 전지훈련 최적지로서 동해시를 선호하는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와 어려운 국내․외 경제상황 속에서도 25개의 국제·전국·도 단위 대회를 유치했으며, 축구, 야구, 하키, 유도, 사격 등 5개 종목에서 52개 전지훈련팀이 다녀갔다.

특히, 수많은 동호인을 보유한 스포츠인 당구종목에서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74회 세계3쿠션 당구선수권대회'와 '동트는동해배 전국당구대회'를 개최하여 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높였으며,

음식업 및 숙박업 수요 증가,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면서 동해시체육회 추산 총 110억여원의 파급효과를 내는 등 지역경제에 큰 버팀목이 됐다.

올해는 이미 19개의 전국단위 대회와 17개의 도단위 대회 유치를 확정했으며, 전국생활체육 유도대회와 복싱대회, 전국 춘․추계 하키대회, 전국 비치발리볼대회 등 굵직한 전국대회는 이미 수년째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아울러, 전지훈련 특화시설로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지진ž태풍으로부터 안전한 에어돔 시설 설치사업은 지난해최종 선정 과정에서 탈락했던만큼, 올해 내실있는 준비를 통해 공모에재도전 할 계획이다.

시는 에어돔 시설이 구축되면, 체육인프라 등 기존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사계절 전지훈련 명소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전지훈련을 위해 동해시를 찾은 선수와 관계자들은 “따뜻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고,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으며, 주변 관광지가 가까워 각종 체육활동과 전지훈련 등에 최적화된 도시라며, 매년 다시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올해 청소년체육문화센터, 해오름스포츠센터와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갖춰지면 시민 건강증진은물론 전국에서 각종 전지훈련과 스포츠 행사 등을 적극 유치하여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전국 최고의 스포츠 명품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혜경 여사, 2026 설맞이 한복인 신년회 참석

[뉴스스텝] 김혜경 여사는 6일 2026 설맞이 한복인 신년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를 방문했다.신년회 참석에 앞서 김혜경 여사는 한복 나눔 장터와 한복 전시를 관람하고, 행운 명태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이번 체험에는 한복을 사랑하는 국내외 인플루언서 7인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행운 명태 만들기 체험은 액운을 막고 복을 부른다는 의미를 담은 ‘행운 명태’를 명주실로 감싼 뒤 키

이재명 대통령 "남부내륙철도는 지역 성장동력 만들 국토 대전환의 시작"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남부내륙철도는 단순히 선로 하나를 놓는 사업이 아니다"라며 "수도권에 모든 것이 집중된 '일극 체제'에서 벗어나 사람과 지역을 잇고, 기회를 연결하며, 지역의 성장동력을 만들어내는 국토 대전환의 시작"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남부내륙철도 착공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남부내륙철도가 마침내 착공한

이재명 대통령 "모든 돈 부동산투기로 몰리면 발전 못해…반드시 시정"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나라의 모든 돈이 부동산 투기로 몰려서 생산적 분야에는 돈이 제대로 가지 않고, 이상하게 되면 사회가 건강하지 못하고 발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불균형 문제, 수도권 집중 문제는 우리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시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