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푸른 용의 해 군민과의 소통광장 마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4 10:10:30
  • -
  • +
  • 인쇄
“군정 방향 공감대 형성 및 신뢰받는 희망 군정을 위한 자리”
▲ 박범인 금산군수

[뉴스스텝] 박범인 금산군수는 푸른 용의 해를 맞아 군민과의 소통광장을 마련한다.

이번 일정은 국장 및 담당관, 과장 등이 동행한 가운데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추진되며 10개 읍면을 방문해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위한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 건의 사항은 각 담당 부서에서 검토 후 군정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의전을 간소화하고 읍면 주요사업과 군민 관심사업 설명 및 민원,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군민 중심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읍면별 방문계획을 살펴보면 8일 금성, 진산면, 9일 부리, 추부면, 15일 군북, 남이면, 16일 금성, 진산면, 17일 금산읍‧남일면 순으로 각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는 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군정 방향에 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희망 군정을 위한 자리”라며 “군민들을 찾아뵙고 평소 생활 현장에서 느꼈던 건의사항을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일정에 나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