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소방서 무거119안전센터 교통사고 대비 자체 구조역량강화훈련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1 10:10:35
  • -
  • +
  • 인쇄
▲ 울산 남부소방서

[뉴스스텝] 울산 남부소방서 무거119안전센터는 8월 1일 오후 4시 무거119안전센터 훈련장에서 교통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구조역량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교통의 요충지인 남구지역 특성에 맞춰 구조난이도가 높은 교통사고 상황을 대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와 구조장비 사용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구조장비 사용법 숙지훈련 ▲보닛 개방법 숙달훈련 ▲구조기법 전달 및 작전지도 등 구조에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 등이다.

무거119안전센터장은 “교통사고는 예상치 못한 변수와 다양한 차량 구조로 인해 지속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안군 청년농업인들이 키운 결실, 학교4-H 우수회원에 장학금 지원

[뉴스스텝] 진안군 4-H연합회는 5일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3층 소교육장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학교4-H 우수회원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지난 1년간 4-H 과제활동과 농촌문화탐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학교생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들로 선발됐다.장학금은 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학교4-H에 환원함으로써 학생들의 활동

강화군가족센터, 지역 협력 네트워크 통해 다문화가정 의료 사각지대 해소

[뉴스스텝] 강화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석)가 지난 3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의료지원 사례 관리 성과를 이뤄냈다고 전했다.센터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 사례 관리 과정에서 강화군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 여성의 베트남 가족 구성원이 선천성 다지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고, 즉각적인 지역 자원 연계 방안 마련에 나선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겨울철 재난·안보 대응 태세 점검

[뉴스스텝] 포항시는 5일 포항시 통합방위상황실에서 ‘2025년 4분기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한 대응 태세와 겨울철 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지역 통합방위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포항시는 국가전략산업이 집적된 데다 해안·항만 인프라가 밀집한 전략적 거점도시로, 안보 위협뿐 아니라 자연 재난과 각종 재해 위험이 상시 존재하는 지역적 특성이 있다. 이에 따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