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아교육진흥원, ‘다대 주민 문화예술 어울림의 날’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9 10:15:35
  • -
  • +
  • 인쇄
지역주민에 문화 공연 제공하고 다대 긴급보살핌늘봄센터 홍보하는 시간 가져
▲ 행사 안내문 및 긴급보살핌늘봄센터 안내문

[뉴스스텝]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8월 31일 오후 1시 유아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다대동 거주 3세 유아부터 초등학생 3학년 동반가족 100여 가족을 대상으로 ‘다대주민 문화예술 어울림의 날’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유아교육진흥원 내 ‘다대 긴급보살핌늘봄센터’를 알리고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늘봄학교 홍보영상 시청, 다대 긴급보살핌늘봄센터 이용 안내, 매직쇼 및 저글링과 레이저 쇼 관람에 이어 긴급보살핌늘봄센터 시설 참관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8월 20일 오전 11시부터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의 ‘다대주민 어울림의 날’ 팝업창을 통하거나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 주민들이 문화예술공연도 충분히 즐기고, 향후 다대 긴급보살핌늘봄센터를 적극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남양주시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자유수호지도자대회 참석

[뉴스스텝] 남양주시의회는 3일 다산동 라포엠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자유수호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2025년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의 운영성과 보고와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회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광덕 시장, 도의원,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임원진 및

'의정부 하루여행', 2년차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뉴스스텝] (재)의정부문화재단(이사장 김동근)은 2025년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의정부 하루여행 & 의정부 시간여행' 2년차 프로그램을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관내 기업·기관의 협력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의정부 하루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사업의 핵심 콘텐츠로, 의정부 고유의 이야기·체험 요소를 결합한 대표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

이재명 대통령, IOC 위원장 접견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먼저 이 대통령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국을 방문한 코번트리 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세계 체육 발전을 위한 IOC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가능한 시기에 대한민국에서 다시 오륜기를 보게 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