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사회·단체 엑스포 홍보대사 역할 톡톡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9 10: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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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내가 홍보맨
▲ 영동군 사회·단체 엑스포 홍보대사 역할 톡톡

[뉴스스텝] 영동군 사회·단체가 앞장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알리기에 자발적으로 나섰다.

지난 6월19일 이·통장연합회 워크숍을 시작으로 △영동군주민자치통합워크숍(6.27) △충북도지사기노인파크골프대회(6.28), △한국자유총연맹창립70주년기념자유수호결의대회(7.16) △영동난계민속풍물단농악경연대회(7.19) 등 관외 행사에 참여해 열띤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람들이 모이는 현장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용 리플릿과 물품을 나눠주기도 하고, 엑스포 홍보 현수막을 활용해 행군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엑스포를 알릴 수 있는 일이라면 너나 할 것 없이 단합된 모습으로 동참했다.

조직위 장인수 사무총장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자발적 참여로 홍보 활동을 해주신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엑스포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영동군지회 이병두 지회장도 “세계적인 국악엑스포가 영동군에서 개최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최초의 국악 엑스포로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 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군민운동장 및 레인보우힐링관광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리며, 국내외 관람객 100만 명이 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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