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청 카누선수단, 여자일반부 국가대표 선수 3명 선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9 10:15:18
  • -
  • +
  • 인쇄
▲ 부여군청 카누선수단 국가대표 선수 선발

[뉴스스텝] 부여군청 카누선수단(감독 박규)이 지난 25일 부여군 일원에서 실시한 2024년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 4명을 선발하는 여자일반부 개인전 500M에서 3명(이하린, 최란, 이한솔)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작년에 이어 동일 종목에서 3명이 동시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하린 선수는 500M를 1분 56초 통과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이한솔, 최란 선수는 각 3,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선발전 분야는 남자일반부 개인전 500M, 1000M, 여자일반부 개인전 500M으로, 이번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다음 달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2024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칠곡군, 미용업주 대상 ‘트렌드 염색·탈색 실습 기술교육’ 실시

[뉴스스텝] 칠곡군은 지난 11월 11일 관내 미용업주를 대상으로 ‘트렌드 염색 및 탈색 실습 중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6월에 이어 진행되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미용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 교육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술 트렌드 사례 공유와 1:1 맞춤형 실습 지도 시간을 추가함으로

체험·공연·부대 개방행사까지!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 이틀간 6만 명 발길

[뉴스스텝]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오천읍 해병의거리와 해병대 제1사단 일원에서 열리며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뤘다.‘도약하는 포항, 강인한 해병! 시민과 함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해병대 1사단의 개방 행사와 연계돼 행사장 곳곳을 찾는 인파가 끊이지 않았다.축제 첫날에는 페인트탄 사격체험, 실전체력 체험존, 미 해병대 부스 등 다양한

진주시-호주 캔버라市 문화·외교·우주항공 협력 확대

[뉴스스텝] 진주시 글로벌시장 개척단은 인도네시아 방문에 이어 지난 14일 호주 캔버라를 방문해 문화·외교·우주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위한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먼저 조규일 진주시장은 호주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of Australia)를 방문하여 ‘마이클 쿡’ 박물관 진흥 및 관람객 참여 담당 부국장과 ‘크레이그 미들턴’ 디지털 혁신 및 전략 수석 큐레이터와 면담을 가졌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