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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텝] 군산시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진표)는 21일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나 고등학교 졸업 후 성년이 된 자녀를 둔 저소득층 10가구에게 입학선물 및 성년 첫 출발선물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초·중학교에 입학하거나 성년이 된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면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진행됐다.
이진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저소득층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의 취약한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 뿐 아니라 ‘똑!똑!똑 건강음료 배달사업’, ‘우리딸찬’s 밑반찬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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