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 고창 관광기념품 제작업체 육성 사업’ 참여업체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4 10:05:13
  • -
  • +
  • 인쇄
▲ 고창문화관광재단, 고창 관광기념품 제작업체 육성 사업’ 참여업체 모집

[뉴스스텝]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특색과 상징이 담긴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2024년 고창 관광기념품 제작업체 육성 사업’ 참여업체를 10월24일부터 11월6일까지 14일간 모집한다.

‘고창 관광기념품 제작업체 육성 사업’은 고창의 역사‧문화 자원 및 관광자원을 반영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제작업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관광기념품 제작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고창군 소재 제작업체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선정된 업체는 1개소당 70만원의 기념품 제작 지원금과 상품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또한 우수상품을 대상으로 2025년에 상품 판매의 기회를 얻게 된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관광기념품이 발굴되길 바란다” 며 “우리 지역을 널리 알리는 참신하고 우수한 관광기념품 제작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고창 관광기념품 제작업체 육성 사업’의 자세한 내용과 참여업체 신청은 고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고창문화관광재단 관광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수훈 광주광역시의원, “AI 2단계 사업, 연구·기술인력 배불리기 위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뉴스스텝] 광주광역시가 약 6,000억 원 규모의 ‘AX 실증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AI’ 구현보다는 기술개발 중심으로 치우친 구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광주시의회 강수훈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1)은 7일 열린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 규모 6,000억 원 중 대부분이 R&D에 집중되어 특정 연구기관과 기술인력만 배불리는 구조로 설계된 계획서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교통안전지도·학교운동장 관리·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근거 없는 행정 바로잡겠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은 2025년 11월 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 첫날, 미래평생교육국과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질의에서 “현장 검증 없는 행정, 데이터 없는 예산 집행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김민호 의원은 먼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사업에 대해 “856개 학교에 물품구입비와 운영비를 지원했다고 하지만, 실제 학부모와 학

“소상공인이 제주경제의 힘”…2025 소상공인의 날 개최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과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을 높이고자 관련법(소상공인기본법)에 따라 정한 법정기념일(매년 11월 5일)이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지난달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개최됐으며, 제주도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