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청

[뉴스스텝] 평창군은 12월 현재 관내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의한 특별법 대상인 시설물 164개소(교량, 터널, 옹벽, 깎인 비탈면)에 대한 상·하반기 안전 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콘크리트 구조체의 균열, 박리, 누수, 철근 노출과 하부구조의 기초 세굴, 부등침하, 신축 이음장치의 균열 및 파손, 노면 불량 및 난간의 파손, 노후화 등을 살피고 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수가 시급한 결함은 내년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도로시설물 점검 및 진단을 통하여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주민들이 도로시설물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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