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유재영 부군수, 중국 옌청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서천갯벌 위상 높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6 10:05:29
  • -
  • +
  • 인쇄
▲ 중국 옌청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서천갯벌 위상 높여

[뉴스스텝] 서천군은 유재영 부군수가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옌청서 개최된 2025 세계연안포럼(World Coastal Forum 2025)에 참석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서천갯벌의 우수성과 보존관리사례를 발표하는 등 세일즈 외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도시와 습지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 유 부군수는 둥타이 티아오쯔니 습지센터를 찾아 멸종위기에 처한 물새 서식지를 돌아보고 글로벌 연안지역 간 교육과 협력, 철새이동경로 보호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13명의 세계 각국 시장군수가 참석한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서천갯벌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 상 핵심 거점으로 “갯벌 보전은 특정 지역의 과제가 아닌 인류 공동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세계유산 황해 초국경 이동경로 워크숍에도 참석해 갯벌 생태계복원사업, 환경친화적인 연안정비 사례,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상황에 대해서도 공유하면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유 부군수는 “이번 세계연안포럼과 황해 초국경 이동경로 워크숍 참석은 서천군이 지역 차원을 넘어 글로벌 연안보전활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시대 연안 생태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연안포럼은 해양·연안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각국 정부, 국제기구, 학계,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올해는 40여 개국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의회 “국방산업 중심지 충남에 방산클러스터 유치해야”

[뉴스스텝] 충남도의회는 제3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남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정부가 방위산업을 첨단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K-국방 세계 4대 강국 도약’을 국정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방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기술 혁신을 뒷받침할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충남에 조성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남도의회, 병오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

[뉴스스텝] 충남도의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제363회 임시회를 20일부터 2월 3일까지 15일간 운영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건의안 안건을 심의하며, 도‧교육청‧산하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는다.2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총 12명의 의원들이 5분발언을

충남도의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촉구 결의안 채택

[뉴스스텝] 충남도의회는 20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심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수도권 일극체제 심화와 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통해 광역 행정 역량을 결집하고 중부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로 제안됐다.신영호 의원은 “충남도와 대전시는 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