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화로 하나된 아름다운 동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6 10:10:29
  • -
  • +
  • 인쇄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팝스·뮤지컬 콘서트
▲ 포스터

[뉴스스텝]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는 관내 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팝스·뮤지컬 콘서트 공연을 9월 10일 14:30(1일1회)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일상 어디에서 항상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는 소신아래 대구, 경북을 비롯 전국적으로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클래식음악을 재해석하고 영화, 팝송,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로 관객이 편안하게 즐기는 연주를 지향하는 전문오케스트라이다.

공연에는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 아래 팬텀싱어에서 활약한‘비바팬텀’팀이 참여하여 tv프로에서 보여준 수준 높은 음악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예술적 감수성 증진과 치유의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선착순 AI 지원은 '차별의 경기' 초래... 선심성 예산 지양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학생 대상 AI 지원 사업의 불공정성과 실효성 부재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날 윤 의원은 경기도가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는 AI 활용 역량 강화 사업이 일부 대상에게만, 그것도 '선착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하천·계곡 지킴이 여성 지원자 86명 중 실제 선발 18명...“성인지 예산 무용지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열린 2026년 본예산 심사 및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안전 예산의 불투명한 감액, 성인지 예산 구조의 고착화, 지하안전 관리체계 부재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박 의원은 성인지 예산 분야와 관련해 “하천·계곡 지킴이의 여성 지원자는 86명(17.2%)이나 실제 선발은 18명(16.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복지예산이 경기 따라 흔들리는 ‘고무줄 예산’... 사회적 약자 기본권 침해 우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2026년도 복지예산 편성과 관련해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의 대규모 일몰 및 감액 문제, 추경 의존 구조, 복지예산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박재용 의원은 “복지국 총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했다”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