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한-영국 자유무역협정 2차 개선협상 열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9 1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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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개선협상에 이어 서비스·디지털·중소기업 등 분야별 협상 진행
▲ 산업통상자원부

[뉴스스텝] 우리나라와 영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개선을 위한 제2차 공식협상이 3월 19일부터 3월 2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이번 협상에 우리 측 장성길 자유무역협정교섭관과 영국 측 아담 펜(Adam Fenn) 기업통상부 부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50여 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와 영국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Brexit) 이후 자유무역협정을 체결(’19년 서명, ’21년 발효)하고, 작년 11월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 계기 개선협상의 개시를 선언했으며, 올해 1월 서울에서 제1차 개선협상을 개최했다.

우리 정부는 이번에 개최되는 제2차 개선협상에서 서비스, 디지털, 중소기업, 모범규제관행 등 분야별 협상을 통해 포괄적인 통상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신통상 규범의 도입을 논의할 방침이다.

한-영 자유무역협정(FTA)의 개선은 우리 핵심 우방국가인 영국과의 선진 통상연대 강화를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과 투자 확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젠더·청정에너지 등 신통상 분야에서의 협력을 증진하고 공급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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