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매체 예술 전용관 기획전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0 10:25:18
  • -
  • +
  • 인쇄
‘일생에 단 한 번’전시 연계 예술가와의 만남 진행
▲ 강연자 이미지_진 마이어슨(Jin Meyerson)

[뉴스스텝] 울산시립미술관(관장 채홍기)이 12월 2일 오후 2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일생에 단 한 번’ 전시 연계 예술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재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일생에 단 한 번’ 전시 작가인 진 마이어슨(Jin Meyerson)과 사회자(모더레이터)로 박평종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연구교수가 참여해 관객들과 함께 전시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고 예술과 인공지능의 관계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는 50명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12월 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전자우편 제목 : 아티스트 토크, 신청자 성함, 연락처, 신청인원) 하면 된다.

미술관 입장료(1,000원~청소년 무료)외에 별도 참가비는 없고 동반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교 1학년 ~ 3학년은 부모 동반 수강 가능하고,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한편, 울산시립미술관에서 한국계 미국인 작가 진 마이어슨의 회화작품을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감 영상으로 재해석한 전시인 ‘일생에 단 한 번’을 내년 1월 28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사랑상품권 200만 원 기탁

[뉴스스텝] 거제시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지영배)가 2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거제사랑상품권 200만 원을 거제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거제사랑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5세대와 중장년 실업층 5세대 등 총 10세대에 배부·지원될 예정이다.지영배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구 남구의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뉴스스텝] 대구광역시 남구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기초구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2024년 직전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동일한 성과로, 대구지역 9개 구·군의회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25년 12월 23일, 전국 69개 기초구의회를 대상으로 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남구의회는 총점 81.3점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하남 미사3동, ㈜한영이엔씨와 함께 안전취약가구 전기·소방 안전 현장점검 실시

[뉴스스텝] 하남시 미사3동은 화재 사고 예방과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소방 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11월 6일 미사3동행정복지센터와 ㈜한영이엔씨 간 체결한 안전취약가구 전기·소방 안전점검 재능기부 협약에 따라 추진됐으며, 전문 인력을 활용한 합동 점검과 위험요소에 대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또한, 11월 27일부터 12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