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지역 예술인 활성화 프로젝트 Artist in Andong 공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2 10: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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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뉴스스텝]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12월 13일, 14일 오후 7시 30분에 지역 예술인 활성화를 위한 공연 ‘Artist in Andong’을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13일에는 아르떼 플룻 앙상블, 아토 앙상블, 클라샵, 비보 브라스 4개의 지역 예술단체들이 각자의 특징과 음색을 담은 연주를 선보인다.

아르떼 플룻 앙상블은 4인의 플롯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앙상블이고, 아토 앙상블은 5인조 현악 앙상블로 클래식을 다양한 연령대에 맞춰 기획하고 공연하는 단체다.

클라샾은 클라리넷 4인조 앙상블 단체이며 비보 브라스는 금관악기 6인조 단체로 금관악기의 중후함을 잘 표현한다.

각 단체는 이번 공연에서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통해 각 악기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때로는 장르의 변주를 통해 독창적인 음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14일에는 소프라노 이혜린, 메조소프라노 변경민, 테너 이상민, 바리톤 신창훈, 베이스 김대엽의 다섯 예술인의 공연이 열린다. 다섯 성악가 모두 실력파 성악가들로 ‘피가로의 결혼’, ‘세비야의 이발사’ 등의 오페라 작품에 그들만의 매력적인 음색을 담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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