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 갑천면외로움공감단 베프, 어르신들과 함께 영화관람 나들이 |
[뉴스스텝] 갑천면외로움공감단 베프는 8일, 어르신들과 함께 횡성작은영화관(횡성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횡성호수길을 산책하는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안부확인 활동을 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과‘고속도로가족’이라는 영화를 관람한 뒤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식사 후에는 횡성호수길로 이동하여 함께 산책을 하거나 단풍을 즐기며 서로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여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순예 베프 단장은“평소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고 서로 잘 만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나들이를 가는 자리가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