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시장형 노인일자리(철궁이밥상) 공모사업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0 1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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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청

[뉴스스텝] 철원군과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의 협업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추진한 “2022년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에'철궁이밥상'선정됐다.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공모사업은 지난 6월에 전국 자치단체 및 민간노인사업단체를 대상으로 43개 사업계획을 신청받아서 1차 심사에서 사업의 안정정 및 타당성을 검토하여 20개 사업을 선정했고, 2차 심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지역 본부에서 20개 사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했다. 총 9개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시장형일자리 초기진입비 및 재도약지원비를 받는다.

철원군은 현재 독거노인 도시락지원사업의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해서 드러난 민원 대응의 문제점 등을 고려, 철원군노인회와 협력하여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신청단계부터 사업의 타당성 및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시행했고, 2차 심사에서는 어르신복지 팀장과 직원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기획, 제작, 발표하는 등의 노력으로 3,000만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내었다.

'철궁이밥상'은 시장형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동송·철원읍 어르신 30명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며, 또한 여기서 만들어지는 도시락은 관내 독거노인 100∼140세대에게 도시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추진은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에서 추진하며, 9∼10월까지 도시락생산을 위한 주방 및 작업장 설비 리모델링을 마치고, 11월에 사업추진을 위한 노인일자리 전문인력을 채용, 12월에 시범사업 추진 후 본격적으로 2023년 1월부터는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향후, 사업이 안정시에는 2024년부터는 경로당 반찬지원사업, 수익자부담 도시락지원사업, 오프라인 매장운영 등을 진행할 계획으로 철원군과 철원군노인회, 지역자활센터, 철원군적십자봉사회와 협력하여 사업성공 발판 마련 및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자리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어르신들의 일자리 선택의 폭을 넓히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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