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제106회 정례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9 10:20:20
  • -
  • +
  • 인쇄
▲ 당진시의회, ‘제106회 정례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당진시의회가 18일‘제106회 정례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07회 임시회를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8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의실에서 당진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당진시의회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1월 26일에 있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심사 및 의결을 거쳐 2월 2일 개최되는 제4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에 대한 심사결과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25건에 이르는 안건 중 의원발의 안건은 ‘당진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을 포함해 총 10건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심의수 의회운영위원장은“본격적인 회기의 시작을 알리는 24년도 첫 번째 임시회에서도 다수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예정돼있는 만큼 내실 있는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