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업무 효율 200% 높이는 생성형 AI 활용법’ 직원 교육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2 10:20:16
  • -
  • +
  • 인쇄
▲ 울산 북구청

[뉴스스텝] 울산 북구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업무 효율 200% 높이는 생성형 AI 활용법'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발맞춰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실제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AI메타버스연구원 소현규 원장이 맡아 ▲인공지능(AI) ChatGPT의 기본 개념과 특징 ▲국내외 공공기관의 AI 활용 사례 분석 ▲디지털 전환 시대 공무원의 업무 변화 전략 ▲생성형 인공지능(ChatGPT) 실습 등 공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AI 기술을 실제 행정 현장에 접목해 행정업무의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진소방서, 초등학생 대상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 개최

[뉴스스텝] 강진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 대상 화재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2025년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을 11월 4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불조심 강조의 달은 매년 11월 전국 소방기관에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범국민 홍보 기간으로, 강진소방서는 어린이 참여형 공모전을 통해 ‘가정·학교에서 실천하는 화재예방’을 자연스럽

경남교육청, ‘2025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대상 수상

[뉴스스텝]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관하여 ‘인공지능(AI) 시대의 주역, 창업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전국 시·도 지역별 예선과 전국 예선을 거쳐 50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고 시도 중점학교 학생과 교사,

화순군, ‘2025 애향문화행사’ 성료

[뉴스스텝] 화순군은 지난 11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적벽 망향정에서 ‘제11회 애향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화순군 주최, (사)동복댐이주민협회(회장 김광진) 주관으로 개최된 애향문화행사는 이주민들이 애향심을 고취하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공동체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이호범 부군수를 비롯한 단체, 실향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벽과 수몰’ 사진전 · 초청 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